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머 1번지 (문단 편집) === 괜찮아유 === 방영기간 : 1991년 5월 26일 ~ 10월 6일 출연: 최양락, 김학래, 이경애, 김지선 등 [youtube(APzyTgzosa0)] 전형적인 충청도식 유머를 모티브로 한 코너. 배경은 당시 [[온양시|온양]]이다.[* 송대관 출연편에서 확인 가능.] 김학래와 최양락은 실제로 각각 [[천안시]], [[아산시]] 출신이다. 처음에는 제목이 '반가운 이웃'이었는데 언제부터 괜찮아유가 되었다. 직설적인 말 대신 빙빙 돌리며 서로 속을 긁고 그 말에 서서히 열 받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. 처음에는 정다운 이웃이란 [[반어|반어적]]인 제목으로 방영했다가 몇화만에 이 제목으로 달라졌다. 극중 부부는 각각 양락이와 경애라는 아들딸이 있어서 극중에서 최양락은 양락이 애비이고, 이경애는 경애 애미이다. 가수인 [[송대관]]이 한번 카메오로 나오기도 했다. 다만 그 웃음 포인트를 보면 씁쓸한 [[친일파]] 이야기가 나온다. 최양락이 이웃인 김학래를 형님으로 부르는데 경애 할아버지(=김학래의 선친)는 그래도 일본 순사 [[나까무라]]랑 허구헌날 붙어다니면서(똘마니 노릇을 하면서)~~ 라는 말을 꺼내면 김학래가 어이! 하지마! 라고 버럭거린다. 송대관이 나오던 에피소드에서도 김학래와 개인적으로 알아서 뭐다 나오는데 최양락이 이야기하다가 일본 공연가는 송대관의 말에 "일본은 참 경제 대국이유, 그렇지만 일제 36년 그건 잊어서는 안되어유. 그래도 경애 할아버지는 일본 순사 나까무라랑.."이러자 또 김학래가 버럭거린다. 그러다가 말리던 송대관까지 물벼락을 맞게되고 또 홧김에 "송대관 너는 빠져!!"라고 반말로 화내는 통에 송대관이 화내면서 그냥가버렸다. 겨우 화가 풀리나 했더니 또 한마디하는 최양락 "형님, 제가 나까무라 얘기만 했지 [[야마모토]] 이야기는 안했잖아요!"[* 다행히도 당시 주한 일본대사의 공식적인 항의는 없었으나 당시 주한 일본 대사관측은 심기가 불편해 했을것이다.] 마지막회에 양락이네가 서울로 이사를 가는데, 실제로는 주연 4인방 모두 [[SBS|서울방송]]으로 이적했다.[* 이경애는 유머 1번지 종영 이후에 SBS로 이적했다.] [[무한도전]] 농촌 관련 특집에서 이 코너를 몇 번 오마주했는데 그때마다 평가가 매우 좋았다. 여러모로 충청도 개그와 친일파드립의 레전드였던 코너. 개그 콘서트 코미디 40년 특집으로 재구성된 바 있다. 최양락, 김학래, 박지선, 허안나가 출연. 여기서도 최양락이 친일파 드립을 치며 김학래의 속을 살살 긁는 게 백미. 뜬금없이 일본 만화 [[아빠는 요리사]]에 등장한다. 주인공 일미 씨네 가족이 1990년대 초반[* 한국 특집편이던 21권보다 좀 더 이후 시점이다.] 서울로 또 놀러가는데, 홈스테이 하는 주인집 아줌마 말버릇이 "괜찮아요~"다. 시기가 딱 이 코너 방영기 직후였기 때문에 우에야마 작가가 "괜찮아유"를 듣고 반영했을 가능성이 큰 대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